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유동 번데기를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코스트코에는 뭐든 대량으로 판매를 하는데, 이렇게 작은 용량(위) 130g과 큰 용량(아래) 280g 이런 식으로 8개 묶어서 팔더라고요.
가격은 1만원 초중반대인 것 같은데, 정확하게 가격이 기억이 안 나네요~
밤에 배가 출출할 땐 번데기가 딱입니다. 짭짤한 게 생각나요~
그래서 큰 용량을 하나 집어 들었습니다.
이렇게 캔을 따고~
번데기가 보입니다.
깨끗이 씻은 냄비를 준비해줍니다.
한통 넣어줍니다.
한통이 생각보다 많네요~ 냄비에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그리고 맛있게 먹는 꿀팁~ 집사람이 요리용으로 썰어놓아 냉동실에 보관 중인 땡초를 넣어줍니다.
요렇게 얼려져 있는 땡초를 넣어주었습니다.
총 2스푼 정도 넣었어요~
이제 팔팔 끓을 때까지 기다립니다~
금방 끓어오릅니다. 짭짤한 냄새부터 맛있어 보이네요~
어디 관광지 같은곳 가면 항상 있는 번데기...
그곳에서 냄새를 맡게되면 먹고 싶어지는 그런 번데기 냄새... 누구나 아는 그냄새...
완성된 번데기를 그릇에 넣고 베스킨라빈스 숟가락으로 퍼먹으면 끝~!
한입 먹으면, 역시 누구나 알고 있는 바로 그 번데기 맛~!
그리고 땡초를 조금 썰어 넣어서 맵삭 하니 계속 땡기는 맛이네요~
그리고 코스트코에서 함께 구매한 레트로 감성의 오비라거 맥주까지~ 캬~ 이 맛이야~!
집에서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간식거리, 안주로 강추입니다~!
이상 유동 번데기 조리 후기였습니다.
'기타 음식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제 쌀국수 얼큰한 맛 먹어본 후기 (0) | 2020.02.13 |
---|---|
코스트코 냉동 제품 일본식 가라아케 먹어본 후기 (0) | 2020.02.13 |
코스트코 훈제 닭다리 먹어본 후기 (0) | 2020.02.11 |
코스트코 고메 치킨박스 스윗 허니 먹어본 후기 (0) | 2020.01.12 |
코스트코 고메 치킨박스 고추크런치 먹어본 후기 (0) | 2019.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