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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음식 후기

혼술 안주로 좋은 유동 번데기 후기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유동 번데기를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코스트코에는 뭐든 대량으로 판매를 하는데, 이렇게 작은 용량(위) 130g과 큰 용량(아래) 280g 이런 식으로 8개 묶어서 팔더라고요. 

가격은 1만원 초중반대인 것 같은데, 정확하게 가격이 기억이 안 나네요~

 

밤에 배가 출출할 땐 번데기가 딱입니다. 짭짤한 게 생각나요~

그래서 큰 용량을 하나 집어 들었습니다. 

 

이렇게 캔을 따고~

 

번데기가 보입니다. 

 

깨끗이 씻은 냄비를 준비해줍니다. 

한통 넣어줍니다. 

 

한통이 생각보다 많네요~ 냄비에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그리고 맛있게 먹는 꿀팁~ 집사람이 요리용으로 썰어놓아 냉동실에 보관 중인 땡초를 넣어줍니다. 

 

요렇게 얼려져 있는 땡초를 넣어주었습니다.

 

총 2스푼 정도 넣었어요~

 

이제 팔팔 끓을 때까지 기다립니다~

금방 끓어오릅니다. 짭짤한 냄새부터 맛있어 보이네요~

어디 관광지 같은곳 가면 항상 있는 번데기...

그곳에서 냄새를 맡게되면 먹고 싶어지는 그런 번데기 냄새... 누구나 아는 그냄새...

 

 

완성된 번데기를 그릇에 넣고 베스킨라빈스 숟가락으로 퍼먹으면 끝~!

 

한입 먹으면, 역시 누구나 알고 있는 바로 그 번데기 맛~!

그리고 땡초를 조금 썰어 넣어서 맵삭 하니 계속 땡기는 맛이네요~

 

그리고 코스트코에서 함께 구매한 레트로 감성의 오비라거 맥주까지~ 캬~ 이 맛이야~!

집에서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간식거리, 안주로 강추입니다~!

 

이상 유동 번데기 조리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