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서 구매한 제품인 상하치즈 미니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코스트코에서는 코스트코에서만 판매하는 커클랜드 제품도 있지만, 다른 제품들도 참 싸게 판매를 합니다. 이번에는 매일유업에서 나온 상하치즈 미니를 구매해 보았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맛있어서 한번 포스팅해보았어요~
치즈가 어른이 먹기에도 괜찮고 아이가 먹기에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장 보러 갈 때는 아무 생각 없었으나 대형 마트라는 곳은 역시 우연히 눈에 띈 제품을 충동구매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이런 비주얼이예요~
표지에서도 나와있듯이 작은 한입 사이즈로 먹기 편하게 되어 있었어요~
아이 간식, 와인/맥주 안주, 캠핑, 등산, 피크닉 갈 때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치즈 한 조각에 우유 반잔의 칼슘인 150mg가 들어 있다고 하네요~
가격은 12g짜리가 48개 들어있었는데, 12,990원 했습니다. 12,990/48 하면 하나에 270원꼴이네요~
전체 포장을 뜯어보면, 이렇게 4개 낱개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4개짜리 포장이 12개 들어서 48개가 들어 있네요~
체다치즈 하나의 모양입니다. 아담하게 생겨서 한입에 먹을 수 있는 사이즈예요~
비닐포장을 뜯으면 이렇습니다.
한입 베어 물면~ 음... 치즈 맛이 진~~ 하게 느껴지네요~
담백한 맛에 왠지 진짜배기 치즈를 먹는 느낌, 얇은 치즈에 비해서 엄청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냉장고에 넣어 놨다가 하나씩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도 엄청 좋아하네요~
생으로 먹어도 좋고 샐러드 같이 요리할 때 넣어 먹어도 괜찮다고 합니다. 집사람은 샐러드에 넣어 먹겠다고 다 먹지 말라고 하네요~
포장 뒷면에는 성분 표시가 나옵니다.
다시 하나 더 먹어보겠습니다. 이런 아담한 사이즈의 체다치즈~
뒷면엔 이렇게 빨간색으로 뜯기 쉽게 되어 있었어요~ 마체 천하장사 소시지 뜯을 때 빨간 거 잡고 뜯으면 잘 뜯기는 방식을 벤치마킹한 것 같습니다.
빨간 곳을 잡고 뜯으면, 이렇게 모서리까지 열리고~
쭈~욱 잡아 뜯으면 됩니다.
아주 손쉽게 열립니다.
나머지 날개 부분의 포장을 뜯어서 먹으면 끝~!
집에 있는 5살 아이도 먹어보는데, 아주 좋아합니다. 입이 심심할 때 간식으로 먹기 아주 좋은 것 같아요~
사이즈가 일반 체다치즈보다 굵지만 작다 보니 어른은 한입, 아이는 2입 먹으면 다 먹고 없습니다. 금방 하나를 클리어하게 되네요~
○ 총평
- 48개 13,000원한다. 1개당 270원꼴~!
- 작은 사이즈로 되어 있어서 휴대하기 편하고 운전할 때나 여행 갈 때 하나씩 까먹기 편하다.
- 큰 사이즈의 체다치즈보다 뭔가 맛이 진한 느낌
- 어른 술안주나 아이 간식용으로 딱 좋다.
재구매의사 : 있음
이상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칼슘 체다 미니 상하치즈 구매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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