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부 치킨 먹어본 후기
깐부치킨 포장을 해와서 먹어보았습니다. 우연히 동래역 뒷편을 걸어가는데, 포장은 9,900원 한다는 간판을 보고 충동구매를 하게 되었어요. 매장에서 10분 정도를 기다리고, 이렇게 깐부치킨을 포장해서 받아왔습니다. 비닐 속에는 이런 형태로 들어있었어요. 별거 없습니다. 9,900원 하기 때문에 콜라도 없네요~ 내용물은 치킨, 맛소금, 소스, 치킨무, 젓가락 2개. 포장해서 집으로 왔는데, 젓가락 없으면 열 받아요 ㅋㅋ 여기는 챙겨주십니다. 치킨은 이런 모습이네요~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소스 통을 열어보는데... 케챱??? 이거 완전 모양이 케찹입니다. 코를 갖다 대보고 손으로 살짝 찍어먹어 보았는데, 실제로 케찹이었어요. 직원이 뭔가 실수를 했던지, 아니면 진짜 치킨을 케찹에 찍어 먹으라고 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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