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어플을 통해서 시켜 먹어본 정성숯불두마리치킨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이렇게 배달 어플에서는 내마음대로 2마리 치킨이 25,900원 했었습니다.
주문을 하고 40~50분 정도 되니 배달이 되었습니다.
포장상태는 박스 포장형태에 비닐봉지에 넣어서 배달이 되었어요.
그리고 콜라는 펩시콜라 1.25L가 왔습니다.
박스 포장은 이런 형태고~
박스를 열면, 치킨무, 케요네즈 소스가 뿌려진 양배추가 보였습니다.
요즘 양배추 주는 곳이 잘 없는데, 아주 좋네요~
종이 포장지엔 뭘까해서 열어봤는데, 감자튀김도 주시네요~
은박지 덮개를 열면 이렇게 숯불양념구이와 숯불소금구이가 나왔습니다.
일단 양념치킨이 비주얼이 땡기네요~
그리고 마늘양념소스, 또 양념소스, 허니머스터드, 토마토케찹, 소금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고 고기는 뼈를 남긴다> ㅋㅋ 이런 문구가 새겨진 뼈 봉지도 주시네요~
빠질 수 없는 치킨무까지~
인쟈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그리고 양념치킨은 약간 매운맛을 선택했었습니다.
오호~~ 약간 매운맛인데, 매운맛이 거의 안 느껴졌어요. 음... 일단 지코바 숯불보다는 좀 못하지만 한입 먹었을 때 숯불 맛이 나고 지코바와 약간 비슷한 느낌은 받을 수 있었어요.
요렇게 떡도 은근히 많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양념소스가 잘 배어있었어요.
이번엔 소금구이의 닭다리를 먹어봅니다.
소금에도 한번 찍어먹어 보고~
마늘소스에도 찍어먹고~
양념소스에도 찍어먹어 봅니다.
일단 소금에 찍어 먹을 때는 준수한 맛이에요. 살코기를 먹을 때, 불맛이 좋아서 아이도 잘 먹네요.
마늘 소스는 은근히 괜찮네요. 근데 숯불치킨보다는 튀김옷을 입은 후라이드 치킨에 더 잘 어울린 것 같았습니다.
양념소스는 누구나 다 아는 그 맛~! 전형적인 양념소스의 맛입니다. 이 양념은 튀김옷의 양념치킨의 맛이지, 숯불구이의 양념하고는 완전 달랐어요.
그래도 양념소스를 2개나 챙겨주시니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느끼하다 싶을 때에는 케요네즈 소스가 발린 양배추를 먹어줍니다.
역시 숯불구이는 양념이 진리인 것 같습니다.
소스가 맛있어요~
퍽퍽살도 맛있고~
양념이 잘 배어 있어서 맛이 좋았습니다.
소금구이는 애나 어른이나 다 좋아할 맛이었어요.
마늘양념에도 먹고~
양념치킨 소스에도 먹고~
숯불양념 다리 부위도 먹어보는데~
역시 양념이 잘 배어 들어 있었습니다.
약간 매운맛이지만, 처음에는 맵지 않다고 생각했었는데, 점점 매운맛이 쌓이는 느낌이라 나중에는 매워졌어요. ㅎㅎ
전체적으로 두마리치킨에 적당한 가격에 맛도 좋았습니다.
애나 어른이나 누구나 좋아할 만한 치킨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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